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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슐리외 급 전함

함급: 전함(고속전함)제작: 1940-49년동급함: 리슐리외, 장 바르총 2척 배수량: (기준배수량) 38,500톤/ (만재배수량) 47,500톤선체스펙: 길이 813.3피트(247.9m), 선폭 108.8피트(33.0m), 흘수 31.8피트(9.6m)추진력: 4축추진, 파슨즈 기어드 터빈 엔진, 보일러 6개, 155,000마력, 32노트, 15노트 항해시 8,000해리 항속가능선체장갑: 선체측면: 13.6-9.8인치(345-250mm), 주갑판: 6.7-5.1인치(170-130mm),                하갑판: 1.6인치(40mm), 주포탑: 16.9-6.7인치(430-170mm),                부포탑: 5.1-2.8인치(130-70mm), 사령탑: 13.4인치(340mm)항공기..

밀리터리 2024.08.30

단어 우월 효과(word superiority effect)

단어 우월 효과(單語優越效果, word superiority effect)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글을 읽을 수 있다.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잡식한숟갈 2024.08.30

당비당거 (螳臂當車)

당비당거(螳臂當車)[독음] 당비당거[한자] (螳: 사마귀 당. 臂: 팔 비. 當: 당할 당. 車: 수레 거)[유사] 당랑거철 (螳螂拒轍) (더 익숙하게 많이 알려진 같은 의미의 고사성어이다.)          자불량력 (自不量力)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물다. 즉, 힘에 겨운 일을 계획함)[출처] 《장자(莊子) 제4 인간세(人間世)편》[독해] 사마귀가 팔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미약(微弱)한 역량으로 강적에 대항(對抗)하거나 상대가 되지 않음을            비유한 말.[내용] 노(魯)나라 현인 안합(顔闔)이 위(衛)나라 영공(靈公)의 태자를 가르치러 가게 되어 위(衛)나라 대부인 거백옥에게 물었다. “여기 어떤 이가 있는데, 그는 나면서부터 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와 더불어..

고사성어 2024.08.30

제 2차 세계대전 : 태평양전쟁사 (2)

1.중경대공습 1937년부터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중국대륙으로 침공해 들어오면서 일본 육군항공대의 폭격기들과 전투기들이 온통 하늘을 뒤덮고 지상의 중국군을 유린했으나 중국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었다. 북경, 상하이, 남경등의 도시가 속속 떨어져 일본군의 군화에 짖밟혔지만 도무지 일본군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복엽기의 에이스 진서전과 같은 소수의 영웅적인 조종사들이 일본군을 상대로 분전한 기록이 있기는 하나, 사실상 중국 공군이라는 존재는 서류상에나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중국의 초빙을 받아 중국 공군의 군사고문으로 취임했던 '클레어 센놀트'는 중국 공군의 한심한 상황에 혀를 찼다. 그가 보기에 국가 존망의 위기앞에서 중국군의 군율이 너무나 엉터리였던 것이다.  대표적인 예는 센놀트가 현 상황..

역사 2024.08.29

크게 얻고자 하면 모름지기 그에 맞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

초(楚)나라와 위(魏)나라가 진양(晉陽)에 모여 장차 제(齊)나라를 칠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제나라 왕은 매우 겁을 먹고 사람을 시켜 우선 순우곤(淳于髡)을 불러들였다.“초나라와 위나라가 우리 제나라를 치려고 공모하고 있소. 원컨대 선생께서도 저와 함께 이 근심을 같이해 주십시오!”그러나 순우곤은 크게 웃을 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시 왕이 순우곤에게 물었지만, 역시 웃기만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시 왕이 순우곤에게 물었지만, 역시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시 세 번째에도 대답이 없자, 왕은 크게 화를 내고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선생은 이 과인의 나라를 희롱거리로 삼고 있소?”그러자 순우곤이 이렇게 말하였다.“제가 어찌 감히 왕의 나라를 희롱거리고 삼겠습니까? ..

역사 2024.08.29

세상에서 가장 유명했던 거북이 해리엇

사진의 거북이의 이름은 해리엇(harriet)이다. 지구상의 최장수동물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해리엇이 2006년, 176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지도 어언 18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이 세상에서 해리엇만큼 그의 죽음이 화제가 된 거북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장담컨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도와 추모를 받은 거북이다. 그는 일명 '찰스 다윈'의 거북이로 불린다. '종의 기원'의 저자이자, 진화론의 대부 찰스 다윈이 1835년에 갈라파고스 군도를 탐사하던 중에 발견하여 영국으로 데려간 세마리의 거북이 중에 한마리이기 때문이다. 해리엇을 데려온 찰스 다윈은 이미 옛날에 영면했지만, 해리엇은 오랜 세월을 역사의 신증인으로 살아 남았다. 갈라파고스에서 돌아온 후 런던에서 살고 있던 찰스 다윈은..

잡식한숟갈 2024.08.28

대표이사해임과 이사해임의 차이

수많은 이슈를 뿌리던 화제의 인물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가 물러났다. 어도어는 물러났다고..사임했다고 표현 했지만 민희진 전 대표이사는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해임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뉴스들은 대표이사는 물러 났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건 사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다. 간단히 상법 상의 법률상식을 얘기하자면 대표이사 해임은 이사회 결의사항(상법 제 382조 등)이고, (등기)이사의 해임은 주주총회 결의 사항(상법 제 385조)이기 때문이다. 즉 어도어 이사회에서 법률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은 시킬 수 있지만 아예 사내 등기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사내이사직은 유지가 된 것이다. 즉 사내이사직은 해임을 '못'시..

잡식한숟갈 2024.08.28

제 2차 세계대전 : 태평양전쟁사

1. 일본제국, 아시아의 맹주로 발돋움하다.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아니 사실상 유일하게 서구화,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상대를 대파하고 승리자가된 후 조선을 병합하고 만들었고 계속 군사력을 강화하여 아시아를 정복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었다. 서구제국들에게 온갖 이권을 빼앗긴 청조가 망하고 제대로된 정부가 없는 혼란기에 접어든 중국은 여전히 구심점이 없이 혼란스런 상태였으며 제대로된 정부도 없었고 군사적인 면에서는 원시적인 상태였다. 중국의 광대한 국토는 대륙진출을 노리는 일본에게는 먹음직스런 바비큐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1930년대 후반 유럽에 전운이 감돌자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대한 유럽 제국의 관심은 점차로 줄어들고 화려했던 유럽인들의 동아시아 식민시대는 점점 저물어가고 있..

역사 2024.08.28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1. 요/오“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히 암기합시다.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2. 데로/대로“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장소를 나타내는, 즉 “곳”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이외의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3. 음/슴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가 “..

잡식한숟갈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