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진선진미 (盡善盡美)

Fullsteam Paul 2024. 10. 8. 07:47

진선진미(盡善盡美)

 

[독음] (: 다될 진. : 착할 선. : 다될 진. : 아름다울 미)

[유사] 十全十美(십전십미)].

[출전]《논어 제7 술이(述而) 14》《논어 제3 팔일(八佾)

[의미] 선을 다하고 아름다움을 다하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완전무결 함을 말 함. [내용]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로 음악에 정통했던 공자가 35세 되던 해 노()나라에 변고가 발생하자, ()나라에 와 있었다. 소악(韶樂)을 듣고 배움에 석달 고기 맛을 잊었다. 공자는 소() 음악을 다 듣고 나서 탄식을 아끼지 않았다.“음악의 아름다움이 이처럼 극진함을 내 일찌기 생각하지 못하였다.

LY0714 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 不圖爲樂之至於斯也.

공자가 소악(韶樂)을 비평하여 말하기를,“미의 극치를 이루고 선의 극치를 이루었느리라.이라 하면서 무악(武樂)을 비평하여, “미의 극치를 이루고 선의 극치를 이루지 못하였느리라.

LY0325 子謂韶, 盡美矣, 又盡善也. 謂武, 盡美矣, 未盡善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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