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열전

故 삼성 이병철 회장 어록 (1)

Fullsteam Paul 2024. 9. 6. 09:10

책임불변(責任不變)의 원칙

 

권한위양을 빙자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무책임한 것이 없다.

 

무책임한 권한위양은

조직의 질서를 혼란시키고

활력을 저하시킨다.

 

부하에게 지울 수 있는 책임은

한정된 직무상의 책임에 국한되며

일의 성사, 공과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책임자가 져야 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권한을 위양 하여도

책임은 그대로 남는다는

'책임불변(責任不變)의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