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불수(覆水不收) [독음] (覆: 엎을 복. 水: 물 수. 不: 아니 불. 收: 거둘 수)[동어]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엎질러진 물은 동이로 돌이킬 수 없다) 已破矣(증이파의= 시루가 이미 깨졌다. 다시 본래대로 만들 수 없음). 복배지수(覆杯之水), 복수불수(覆水不收).[유어] 낙화불반지(落花不返枝), 파경부조(破鏡不照), 파경지탄(破鏡之歎).[속담] 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깨진 거울은 다시 비춰지지 않는다.[출전] 《拾遺記(습유기)》 《한서(漢書 주매신전(朱買臣傳》[의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는 뜻으로,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 또는 다시 어떻게 수습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을 말함. [내용] 1: 주(周)나라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