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후지보삼(諸侯之寶三) [독음] (諸: 모든 제. 侯: 과녁 후. 之: 갈 지. 寶: 보배 보. 三: 석 삼) [출전]《맹자 권14 진심하(盡心下)》 [의미] 통치자들이 가장 소중(所重)하게 생각해야 하는 세 가지를 말 함. [내용] 맹자가 말하였다. “제후의 보배는 세 가지인데, 토지(土地), 인민(人民), 정사(政事)이다. 주옥(珠玉)을 보배로 여기는 자는 재앙(災殃)이 반드시 그의 몸에 미치게 된다.” 孟子曰 諸侯之寶三, 土地, 人民, 政事. 寶珠玉者, 殃必及身. 윤씨 “보배로울 만함을 얻은 것을 보배로 여기면 편안하고, 보배로울 만함을 잃은 것을 보배로 여기면 위태하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尹氏曰 言寶得其寶者安, 寶失其寶者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