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비당거(螳臂當車)[독음] 당비당거[한자] (螳: 사마귀 당. 臂: 팔 비. 當: 당할 당. 車: 수레 거)[유사] 당랑거철 (螳螂拒轍) (더 익숙하게 많이 알려진 같은 의미의 고사성어이다.) 자불량력 (自不量力)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물다. 즉, 힘에 겨운 일을 계획함)[출처] 《장자(莊子) 제4 인간세(人間世)편》[독해] 사마귀가 팔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미약(微弱)한 역량으로 강적에 대항(對抗)하거나 상대가 되지 않음을 비유한 말.[내용] 노(魯)나라 현인 안합(顔闔)이 위(衛)나라 영공(靈公)의 태자를 가르치러 가게 되어 위(衛)나라 대부인 거백옥에게 물었다. “여기 어떤 이가 있는데, 그는 나면서부터 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와 더불어..